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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피해 기업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연장…최대 1년까지 가능

by K-한국사랑 2026. 4. 8.

중동 전쟁 피해 기업 세정 지원 확대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피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계약 취소, 선적 지연 등 전쟁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법인지방소득세란 무엇인가
  • 중동 전쟁 피해 기업 납부 기한 연장
  • 직권 연장 대상 기업
  • 분할 납부 제도 활용 방법
  • 신고 및 납부 방법

법인지방소득세란 무엇인가

법인지방소득세는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지방세입니다. 기업은 매년 법인세를 납부한 이후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해당 세금은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게 되며, 여러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나누어 신고해야 합니다.

피해 기업 납부 기한 최대 1년 연장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해 계약 취소나 선적 지연 등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세정 지원을 실시합니다.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기본적으로 6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전쟁으로 인해 자금 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

일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 매출 감소가 발생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 석유화학, 철강, 건설 등 주요 산업 분야 기업
  • 고용 및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소재 기업

이러한 기업 약 10만 개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되어 7월 말까지 세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세금 분할 납부도 가능

기업이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분할 납부 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납부해야 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정 금액을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기한 이후 일정 기간 내에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2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해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기업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통해 전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여러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 규모에 따라 세액을 계산해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업 부담 완화 기대

이번 세정 지원 정책은 중동 전쟁 등 대외적인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납세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소득소비세제과 : 044-205-3878